예전부터 블로그를 만들고 싶었으나, 마음에 드는 디자인과 시스템을 갖춘 서비스를 찾지 못해 계속 미뤄왔습니다. 결국 직접 만들어 보기로 결정했어요.
Astro!
Gatsby, Hugo, Jekyll 등 다양한 플랫폼과 템플릿을 찾아봤는데, 결국엔 Astro가 제일 마음에 들더라고요. 역시 직감대로 선택하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<( ̄︶ ̄)>
템플릿은 Astro Paper를, 폰트는 IBM Plex Sans KR을 사용했습니다.
템플릿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, 여러 부분을 제 스타일에 맞게 수정했는데도 여전히 고칠 게 많아 보이네요. 차차 다른 게시물로 수정한 내용들을 공유해 볼게요.